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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3-13(YTN뉴스)-친환경 재생에너지사업 각광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09-03-18 11:57 조 회 : 6445

 
 [앵커멘트]

최근 고유가와 지구 온난화 문제 때문에 친환경 녹색에너지 사업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데요.

특히 자연을 이용한 에너지 생산과 폐열을 이용한 에너지 재생산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안산시 전역에 난방에너지를 공급하는 안산도시개발공사.

공단 폐기물소각장 4곳에서 발생하는 열을 모아 각 가정과 관공서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냥 버려지던 폐열을 다시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안산시 전체 열사용량의 61%를 책임집니다.

올해부터는 공동주택의 냉방에너지도 공급하게 돼 특히 전력사용량이 높은 한여름철의 전력 과부하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김명수, 안산도시개발공사 대표]
"우선 폐열을 이용하니까 사용비용이 저렴해서 경제적 도움이 되고 탄소배출량 감소로 지구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되죠."

버려지는 자원에서 에너지를 얻는 재생에너지사업 뿐만 아니라 자연을 이용해서 에너지를 얻는 친환경에너지 사업도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시화방조제 중간에 건설되고 있는 조력발전소는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한해 5억 5,000킬로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소양강댐 발전량의 1.5배가 넘고 50만 인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안산시는 해안가를 중심으로 풍력발전단지도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공공기관에 주로 설치돼 있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늘려 일반 주택에까지 보급할 계획입니다.

[인터뷰:박주원, 안산시장]
"앞으로 친환경 녹색에너지 관련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자연과 버려지는 자원을 이용해 새로운 에너지원을 확보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환경도 개선하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얻고 있습니다.

YTN 김학무[mooki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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