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도시개발(주) 소개
지역난방사의 노하우와 지자체 행정력을 한몸에
안산지역 환경개선^에너지절약에 큰 역할 담당 2007년 5만8천세대 열공급, 지방 지역난방사 선두
‘공업지구인 안산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환경개선을 위하여’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매립지 2만여평의 부지위에 설립된 안산도시개발(주)(사장 노수평)은 안산 고잔신도시 및 주변 기존지구에 지역난방을 공급하는 지역난방 전문회사로 지역난방사업 지방화의 선봉에 서고 있다. 안산도시개발은 지방자치단체인 안산시와 지역난방 전문회사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동출자해 시행하는 제3섹터 사업으로 지역난방공사의 축적된 노하우와 안산시의 행정지원이 적절히 이뤄져 지방 지역난방사업의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이같은 평가는 안산도시개발이 주민들의 지역난방 공급에 대한 호응도가 높고 실제적으로 높은 에너지절감효과와 대기오염개선효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안산도시개발로부터 지역난방을 공급받고 있는 고잔신도시와 인근지역은 정부의 대기질 조사결과 국내에서 가장 높은 대기오염수치를 기록해 무엇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으로의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인근에 시화공단, 반월공단 등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환경오염물질 배출이 대단위로 이루어지는데 비해 고잔신도시 등 택지개발로 인해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이뤄지고 있어 주민들의 환경 등 주거환경 개선의 욕구는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산도시개발 설립으로 인한 지역난방 공급은 주민들로 하여금 대기오염 개선효과는 물론 인근 지역난방 미공급지역에 비해 저렴하고 편리한 난방을 사용할 수 있는 이중 효과를 누리고 있다. 안산도시개발은 99년 9월 고잔신도시 1580세대에 초기 열공급을 개시한 이후 2002년 10월 현재 열생산시설 종합준공 1년을 맞아 고잔신도시 20,597세대와 기존지구 6,122세대 등 총 26,719세대에 열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수요개발이 빠르게 이뤄짐에 따라 올해 총 27만6,982Gcal의 열과 9만5,649MWh의 전기를 생산판매해 2000년 18억9,200만원, 2001년 81억2,400만원이었던 열 및 전기판매금액이 대폭 증가돼 179억6,800만원의 판매액을 거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2004년 4만세대 2007년에는 5만8천여세대 지역난방열을 공급해 수익분기점을 넘어서 명실공히 지역에너지 공급의 최일선에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산도시개발은 지역난방을 공급하는데 있어 무엇보다 안전성과 환경보호에 가장 큰 힘을 기울였다. 안전하고 차질없는 열공급을 위해서 시간당 62.6MW의 전기와 102Gcal의 열을 생산할 수 있는 열병합 발전설비, 시간당 34.4Gcal의 열을 생산하는 열전용 보일러 3기, 시간당 9Gcal를 수열받을 수 있는 소각로 1기, 2만ton의 온수저장능력을 가진 축열조 1기와 총연장 74km의 열배관 등 넉넉한 열공급시설을 확충해 놓고 있다. 특히 포화연도 기준 필요열량 79만8천Gcal의 20%에 해당하는 연간 15만 8천Gcal의 쓰레기소각열을 공급받아 자원재활용 효과도 극대화하고 있다. 환경보호를 위해서도 전기집진시설, 저녹스버너 등 최첨단 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해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했고 원격환경감시시스템을 운영해 사용단계에서부터 배출단계까지 지속적인 환경감시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안산도시개발은 최근 중장기적인 회사의 발전을 위해 당초 계획한 온수보일러 3기의 추가설치 대신 열병합발전소를 증설하는 방안을 검토해 전력산업 구조개편에 따른 도매경쟁 전력시장에 대한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열부하확대를 위한 시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화지구 1단계 확장단지(317만평)에 대해 집단에너지 공급 타당성 검토를 추진중에 있다. 안산도시개발은 지분의 51%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민영화가 되면 새롭게 민간회사로 재탄생하게 된다. 민영화의 여부를 떠나서 안산도시개발의 사업의 성패는 국내 지역난방 사업의 지방화의 성패를 좌우하는 계기점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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