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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6-12-5 (에너지일보)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06-12-06 16:51 조 회 : 7873

폐기물 소각열 활용 원가 절감
안산도시개발, 집단에너지산업 대상 수상
고정환 기자 (jh-ko1229@hanmail.net)  [2006-12-05 18:15]

안산도시개발주식회사(사장 정동년)는 폐기물소각열을 최대한 활용해 원가를 절감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안산지역에 지역 냉난방을 공급하고 있는 안산도시개발의 지난해 전체 열 생산량(51만3932Gcal)의 57.1%(29만3643Gcal)를 열병합발전설비에서 생산했다. 인근 폐기물 소각장으로부터 31.7%인 16만2756Gcal를 수열해 지난해 약 50억원의 열 생산 비용을 절감한 바 있다.
2006년 8월31일 기준 폐기물 소각장으로부터 12만3823Gcal(총 열생산량의 36.9%)를 수열해 약 39억원의 원가절감효과를 봤다. 타 지역난방 사업자의 경우 폐기물소각폐열 활용도가 10% 미만인데 비해 소각폐열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폐기물 소각열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안산도시개발은 지난 10월20일 한국지역난방협회(회장 김영남)와 산업자원부가 공동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집단에너지산업 대상 시상식에서 경영부분 대상을 영예를 안았다.
폐기물 소각열을 활용해 지난 7월 안산시 고잔 신도시에 위치한 푸른마을 3단지에 전국 최초로 지역냉방을 성공적으로 공급한 것이 높게 평가됐다.
안산도시개발의 공동주택 지역냉방 추진배경은 전기대신 열을 이용해 냉방을 하는 흡수식 냉동기를 활용해 하절기 개별 에어컨 가동 증가에 따른 전력수요를 완화하고 하절기 열 공급 수요 감소로 남는 지역난방열의 효율적 이용으로 에너지절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범단지인 푸른마을 3단지는 냉방 열 요금 및 전력비 부담 감소로 올 하절기 동안 연속냉방을 실시했으며 가장 무더운 8월에도 냉방운영비로 24평형 기준 약 3만원이 부과될 정도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 3개월 동안 월 평균 1만6000원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기 때문에 소비자의 만족도도 크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안산도시개발은 “공동주택 지역냉방의 우수성을 보다 널리 알리고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신규지역난방 사용자와 재건축 단지 등에 확대될 수 있도록 수요 개발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산도시개발은 지난 1995년 6월28일 안산시 조례에 의해 제3섹터 형태로 설립된 바 있으며 1997년 6월 집단에너지공급 사업허가를 취득했다. 이후 1999년 9월 30일 최초 지역난방 열공급을 개시했다.
안산도시개발의 공급지역은 안산 고잔신도시와 주변 기존기구로 올 9월 말 현재 4만4475세대에 달한다.
안산도시개발은 지역 냉난방사업 경쟁력 강화ㆍ고객만족 제고를 통한 수요개발ㆍ신규 택지개발 지구 사업권 획득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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